고종가계도 역사 쉽게 알아보자

Posted by 그루아노
2015. 9. 11. 13:22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종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의 26대 왕이며 일제시대때 대한제국 1대 황제이기도 합니다. 부인은 명성황후인데 아버지 흥선대원군과의 세력 싸움 속에서 일제와 열강의 간섭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시기에 많은 역사적 변화와 시련을 겪었던 고종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 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후에 평가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고종을 평가하는 역사관은 인색한 왕중에 하나인데요 


망한 나라의 황제라는 칭호를 듣는 고종...본격적으로 알아봅시다!




우리가 근대사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나라를 맡게 된 고종은 많은 어려움을

겪은 왕중에 하나인데요 결국에는 열강의 사이에서 식민지가 되어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으며 대한제국을 세우며 황제가 되었지만 국권을 지키지 못한

인물로 평가가 되어 있습니다. 부인인 명성황후가 일제에 의해 시해되는 것을

지켜보아야 하는 비운의 인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고종가계도



고종은 9남 4녀를 두었다고 하는데요 그외에도 더 많으나 일찍 죽은 왕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보시게 되면 고종과 명성황후 민씨 사이에서 순종이

태어나게 되구요 





순헌황귀비 엄씨 사이에서는 영친왕이 태어나게 됩니다

순종이 조선마지막왕이 되는데요 27대를 끝으로 조선왕조는 끝이나게 됩니다.





고정 흥성대원군의 둘째아들로 왕이되다

실제로 왕이 되기에는 어려운 처지였는데요 혈통으로만 보아도 힘들어 보였지만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인 계략에 의해서 왕이 되었는데요 사실상 실권은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지펴락 했습니다. 대원군의 집권

때에는 외강의 침략이 거세어지는 시기였으며 쇄국정책을 시행하면서 열강과 맞섰는데요 아마도 일본의

메이지유신과 좀 반대적인 정책을 펴서 후세에 우리가 일본보다 발전이 느린 이유의 하나라고도 보고 

있는데요 암튼 흥선대원군은 이후에 고종의 아내인 민씨와 정치적인 대립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될거라고도

짐작도 하지 못했습니다. 



고종이 왕이였지만 이 시기에는 주인공은 바로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권력이

팽팽하게 투쟁했던 시기였습니다. 고종이 어린 나이에 즉위했기 때문에 이를

아버지 대원군이 10년동안 권력을 휘두르면서 절대 권력을 가졌었는데요 하지만

권력이 쇠퇴하면서 민씨가 이어받게 됩니다. 이러한 투쟁이 가능했던건 아무래도

고종이 우유부단한 성격이 한몫했다고 평가받습니다. 민씨와 흥선대원군 사이가

나빠진데에는 고종과 민씨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5일만에 항문이 막혀서 죽는

사고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유를 대원군의 탓으로 돌리며 반감이 크지게 됩니다.





고종의 죽음

1919년입니다 1월 21일에 덕수궁에서 68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를

보시면 3.1절이 일어난 년도와 맞물리는데요 죽음의 원인은 심장마지라고 하지만 또 학설에는

누가 음료에 독을 타서 먹고 죽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만 하더라도 시신이 온전하게 보관이 되지

않고 해명이 되지 않아서 정확한 사망 사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죽음이 3.1절이라는 역사적인

운동의 기폭제가 된것만은 사실인데요 안타깝게도 장례식도 정상적으로 치워지지 않고 일본 황족의 장례식에

맞겠금 이루어져서 조선 관례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치욕적인 죽음을 맞이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더 위로 가계도를 올라가겠습니다 영조로부터 시작되는 가계도인데요 이번달에

개봉하게 되는 사도와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집고 갈게요

위의 관계를 보게 되면 장헌세자 즉 사도세자가 태어나게 되는데요 왕을 집권할수

있었으나 말을 잘안듣고 노론이라는 정치적 배후에 의해 영조 손에 죽게 되는

비운의 아들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5일동안 굶어죽였다고 하니 정말 자식을

그렇게 죽일수가 있나라고 생각되는데요 권력이 무섭긴 합니다.




위의 뒤주라는 나무상자에 넣어서 사도세자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그에 대한 미안함으로 사도의 아들 정조가 왕을 이어받게 되는데요

영조는 이후에 아들을 죽인 죄책감으로 정조에게 왕을 넘겨주었다고합니다.

가계도를 보면 23대 24대까지는 혜빈홍씨 사이에서 태어난 왕들이

 핏줄들이 이어받지만 25대부터는 숙빈임씨 사이에서 태어난 철종이

이어받게 되는데요 만약 개인적으로 혜빈홍씨 사이에서 계속 왕을 이어받았다면

우리나라도 일제에 안뺏기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왕의 정치가 백성들의

삶을 자지우지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고종가계도를 알아보았구요 조선왕조500년을 다 다루지는 못했지만

위의 태조이성계로 시작된 권력의 끝은 결국에는 막을 내렸습니다. 핏줄로

이어받은 권력 투쟁이 얼마나 잔인하고 자식까지 죽이는 사태가 일어나는걸

보면 권력이 정말 무섭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