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리저리 뒹굴면서 놀기

Posted by 그루아노
2015. 10. 25. 19:56 일상

미세먼지가 


오늘까지라고 해서 문을 꽁꽁닫고 있었는데요 답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친구들이랑 전화로만 소통을 하고 볼일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요 사회가 워낙 바쁘고 행복지수가 낮다보니 


만나서도 좋은 얘기를 하는게 많지가 않아서 아쉽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 들만큼 복지국가가 되었으면 하는데요 언제까지 이렇게 안좋은건 높은 순위에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벌이도 힘들고 먼저 시급이나 좀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대는 거의 취업율이 바닥이라고 하니 언제 경기가 풀려서 먹고 살기가 괜찮아질런지 의문이네요


남강유등축제를 봐라보며




이번에 사람이 많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적으로 치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매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유있게 바라본적

이 없어서 답답한 심정이 날씨까지 전달이 되네요!




일정을 바라보며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들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우즈베키스탄은 째즈 클래식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촉석루 누각을 보며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가는데요 빨리 내가 원하는

앱개발이 완성되어서 숨을 돌릴날을 기대해봅니다 평생을 마음 조리면서 사

는게 참 안타까운데요




이제는 진주를 가는것도 할일이 없어서 일을 만드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어디서 나를 받아줄런지 빨리 정신차리고 집중을 해야겠네요 이제 매달 150

만원 정도는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데 걱정이네요!




감기가 아직 낫지를 안해서 아직 입맛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네요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는 더 겪어봐야 인생을 참맛

을 알지 않을까 힘겨운 나날들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날을 보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나만 힘들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열심히 살고 있어서 여유있는 삶이 사치라고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